동역자1 04 사람인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이북 소개) 염려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은혜의 흔적이나 사람이 하나님을 닮은 방식은 아니다. 하지만 일은 은혜이며 하나님을 닮은 방식이다. 새는 일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표현할 뿐만 아니라, 일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닮는다. 키르케고르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일한다는 것은 사람의 완전성이다. 일함으로써, 사람은 또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닮는다. 사람이 그의 음식을 위해 일할 때, 우리는 어리석게 그가 자기 자신을 돕고 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때 다음과 같이 말하기를 더 좋아 한다. “그는 자신의 음식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그는 하나님의 동역자이다. 당신도 알다시피, 새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아니다. 충분히 확실하게 새는.. 2020.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