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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7

제자의 기쁨이란 무엇인가? 고난의 복음 제1강화: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생각 속에 어떤 의미와 기쁨이 있는지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이것은 큰 기쁨이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라. 최고가 되는 길을 안내하는 것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운동선수들이 경기에 나가 모든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은 큰 영광이다. 세상은 최고가 된 자를 찬양한다. 누구나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심지어 기독교에서도 “고지론”이 있다. 곧,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꼭대기에서 세상을 정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세상에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도 될 수 있으면 장로가 해야 하고, 국회의원, 판사, 변호사 등 사회의 영향력 있는 각 분야에 그리스도인들이 진출하여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것.. 2020. 5. 15.
주님의 자기부인이란 무엇인가? 고난의 복음 제1강화: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생각 속에 어떤 의미와 기쁨이 있는지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 이것은 지난 시간에 이야기한 것처럼 자기를 부인하는 것을 의미하며 비천한 종의 형체로 그리스도께서 걸었던 같은 길을 걷는 것을 의미한다. 그분은 모욕을 당하고, 버림받고, 조롱당하고, 세상을 사랑했으나 세상에 의해 사랑받지 못했다. 그러므로 이것은 혼자 힘으로 걷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를 부인하는 중에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마음을 사로잡고 유혹했던 모든 관계를 포기한다. “그러므로 그는 자기 밭으로 가지 못한다. 그는 값을 흥정할 수도 없고 장사하거나 아내를 얻을 수도 없다.”(눅 14:18-20) 필요하다면,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와 자매를 전보다 덜.. 2020. 5. 15.
스스로 판단하라 소개(업데이트 중) Judge for Yourself! For Self-Examination, Recommended to the Present Age. Second Series Dømmer selv! Til Selvprøvelse, Samtiden Anbefalet. Anden Række 1851, published posthumously (1876) KW21, SKS16, SV12 다섯 번째 시기: 직접 전달(1848-51년) 스스로 판단하라!Judge For Yourself! 이 작품은 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비슷한 주제를 공유하고 있지만, 키르케고르의 몇몇 작품처럼 그의 생전에 출판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1876년 키르케고르의 형 피터 크리스찬에 의해 출판되었다. 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은 직접적이고.. 2020. 3. 30.
자기 시험을 위하여 소개 For Self-Examination: Recommended to the Present Age Til Selvprøvelse. Samtiden Anbefalet 1851 KW21, SKS13, SV12 다섯 번째 시기: 직접 전달(1848-51년) 자기 시험을 위하여For Self-Examination 이 작품과 는 매우 직접적이고 접근하기 쉬우며, 키르케고르의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그가 어떻게 철학적, 미적 문제에 덜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그리고 종교에 대한 더 특이한 의향을 알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이 책은 그가 하나님을 위해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도로 시작된다. 하지만, 그는 "권위 없는" 말을 한다고 한다. 그가 다른 곳에서 사용했던 이 표현은 그가 성서의 권위나 영감.. 2020. 3. 29.
제자도를 상실한 교회에서 "새와 백합의 모범"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2) 지난 시간에 이어 설명드립니다. 산상수훈 5장 마지막 절의 결론은 끔찍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의 완전하심처럼 완전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이 따를 수 있는 모범이 아닙니다. 게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을 본받는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복음의 요구조건은 율법보다 더 엄밀합니다. 우리는 복음이 제시한 바를 다 행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들의 백합과 공중의 새가 등장합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다른 모범으로 새와 백합을 말합니다. 새와 백합의 모범은 참으로 보잘것없는 모범이지요. 새와 백합이 등장하면서 갑자기 산상수훈은 부드러워졌습니다. 이미 책의 해제에서 밝힌 바 있으니, 간단하게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긍정적인 방향.. 2020. 1. 24.
5강 키르케고르의 제자도 키르케고르의 제자도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기독교의 관대함에 대해 다룹니다. 산상수훈은 인간이 지킬 수 있는 윤리가 아닙니다. 복음은 율법보다 더 엄밀하고 더 가혹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이 기쁜 소식입니까? 오히려 더 잔인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기독교의 관대함은 어디에 있습니까? 여기까지 제자도 가장 기초 다루었습니다. 다음 시간은 들의 백합과 새의 모범이 갖는 의미에 대해 다룹니다.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티스토리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https://truththeway.tistory.com/47 2019.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