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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케고르 주석(계속 업데이트 중...)

by 엉클창 2020. 3. 1.

이 주석에 대하여

키르케고르의 글에 관한 온라인 주석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미완성의 많은 글과 잡지 출판을 포함한 모든 출판물 및 기사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 출판 자료, 인용문, 상세한 해설 및 이미지와 함께 제시되어 있다. 해설서 내에서는 연대순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영어 제목, 덴마크어 제목, 가명, 출판 연도(사후에 작성되는 경우) 및 키르케고르의 글(KW),  Søren Kierkegaards Skrifter (SKS), Samlede Værker(SV), 또는 기타 덴마크 출처별로 나열된 작품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출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고자료를 보라.

연구하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안다면, 아래의 순서대로 살펴보면 된다. 아래를 스크롤해보면 연대기 순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원하는 주석을 직접 가서 확인해도 좋다. "요약" 링크를 클릭하면 짧은 요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시기: 청년 시기의 작품(1834-42년)

이 시기는 키르케고르의 가장 초기 완결된 작품인  <Papers of One Still Living>, 미완성된 희극인 <The Battle Between the Old and the New Soap-Cellars>, 일기 기록물 및 학위 논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르케고르는 또한 그의 세 가지 학문적 싸움 중에 첫 번째 싸움에 참여하곤 했다. 그의 학문적 적수는 Orla Lehman과 Johannes Hage였다. 이들 교류에서 각자에 대한 비난은 경쟁적인 정치적 설득에 대한 신문들에 대한 기소도 포함되었다. 레만과 헤이지가 자유주의 언론을 지지한 반면, 키르케고르는 자유주의 운동 전체를 비난했다.

여성의 위대한 능력에 대한 다른 변호
Another Defense of Woman's Great Abilities

요약[#보기 이것은 키르케고르의 첫 번째 출판된 글이다. 이 작품은 P. 린드의 기사에 대한 재치 있는 대답이다. 이 작품에서 우리는 키르케고르의 만연체이면서도 과장된 작문 스타일의 시작을 확인할 수 있다.]

주석
우리의 저널리즘 문학
Our Journalistic Literature

요약[#보기 여기서 키르케고르는 정치개혁의 많은 진전에 언론이 책임이 있다는 견해를 반박한다. 이 논문은 키에르케고르가 언론에 대한 반감, 본질적으로 단순한 정치개혁에 불과했던 개혁에 대한 반감, 그리고 일부 정치개혁의 피비린내 나는 측면에 대한 반감을 반영하고 있다.]

주석
아침관찰
The Morning Observations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생전에 세 번의 문학적 싸움을 벌이곤 했다. 이것이 그의 첫 싸움의 첫 기사였다. 이 초기 작품은 언론, 즉 Kjøbenhavnsposten에 대한 비판이었고, 오를라 레만에게 의해 제안된 소위 개혁에 대한 비판이었다.]

주석
조국의 논쟁에 대하여
On the Polemic of Fædrelandet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언론과 정치 개혁에 대한 그의 초기 공격을 계속한다. 이때까지 그는 그의 서클에서 더 인기 있는 자유주의 작가들 중 일부를 반박했고, 재치있고 논쟁적인 선동가로 각인시켰다.]

주석
올라 레만에게
To Mr. Orla Lehmann

요약[#보기 이것은 키르케고르의 마지막 초기 글로, 이 글로 자유주의 작가들을 반박했다. 그들은 유일하게 정치적 개혁을 주창했던 자들이었다.]

주석
여전히 살아있는 자의 신문에서
From the Papers of One Still Living

요약[#보기 이 작품은 키르케고르의 첫 번째 실체가 있는 작품이지만, 그 자신은 저술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이것이냐 저것이냐>라고 생각했다. 이 작품은 키에르케고르가 학생일 때 출판된 신문 연재물이었다. 덴마크 동화 작가, 시인, 소설가, 극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소설 《오직 피들러(Kun en Spillemand, 1837년)》에 대한 평이다. 키르케고르는 안데르센이 "삶의 철학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다"고 쓰고 있다. 그는 또한 "천재란 행운을 부화시키기 위해 온기가 필요한 알이며, 그렇지 않으면 무정란이 된다"는 안데르센의 발언을 비판했다. 이 초기 작품에서도 키르케고르의 개인에 대한 강조와 낭만주의 이데올로기의 거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19세기 사상의 상당 부분을 볼 수 있다. 그는 환경이 천재를 결정한다는 신념에 반대한다. 키르케고르에 따르면, 각 사람은 자신이 살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그는 <두 시대>에서 이 장르로 돌아가곤 했다.]

주석
기존과 옛 비누 저장고의 싸움
The Battle Between the Old and the New Soap-Cellars

요약[#보기 키르케고르의 희극에 대한 유일한 시도는 출판되지 않고 완성되지 않은 채 남겨졌다. 이 희극에서 그는 정체성 위기를 겪고 있는 청년 윌리발드Willibald(아마도 키르케고르 자신)를 묘사한다. 그는 지적으로 자신의 길을 찾으려 하지만 나쁜 철학에 현혹된다.]

주석
아이러니의 개념
The Concept of Irony

요약[#보기 이 초기 작품은 키르케고르의 논문이었다. 아이러니, 특히 소크라테스적 아이러니를 다룬다. 제1부는 플라톤, 크세노폰, 아리스토파네스가 전시한 소크라테스적 아이러니에 관한 것으로, 헤겔에 관한 마지막 부분이 있다. 제2부는 피히테, 폰 슐레겔, 티크, 솔거의 아이러니에 관한 내용이다. 이 논문의 심사위원들은 그것이 지적이고 주목할 만한 작품이라는 것에 동의했지만, 어떤 이들은 그 스타일을 매료되고, 말 많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주석(업데이트 중)
셸링의 베를린 강의에 대한 기록
Notes on Schelling's Berlin Lectures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셉 셸링(1775~1854년)의 베를린 강연에 참석했다. 그는 당시 매우 영향력 있던 헤겔주의에 대한 셸링의 공격에 매우 기뻐했다. 이것들은 그 사건이 있었던 일기다.]

주석
공개 고백
Public Confession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자신의 이름으로 일부 학자들에 의해 자신에게 귀속된 많은 익명의 글을 썼을 가능성을 부인한다. 사실 그는 이러한 작품들을 저술한 적이 있었지만 이미 간접전달의 변증법적인 방법을 발전시키고 있었다.]

주석

두 번째 시기: 간접전달(1843-1846년)

1843년 키르케고르는 철학적이고 신학적인 주제에 관한 익명의 글과 자신의 이름으로 쓰여진 종교적인 작품들에 대한 이중 저작을 시작했다. 가명의 저자의 목적은 주로 헤겔의 "체계system"를 비판하는 일이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무비판적이고 냉정한 견해를 훼손하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키르케고르는 그의 저자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고려했던 것이다. 반면에 종교적 강화는 철학적 작품들과 함께 쓰여졌고, 키르케고르는 처음부터 종교적인 작가였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쓰여졌다. 그의 이중 저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르케고르의 저작 방법을 참고하라.

이것이냐 저것이냐
Either/Or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여기서 그의 가명의 저술을 시작한다. 여러 편의 에세이와 이야기를 제공하는데, 이것은 매우 난해하고 횡설수설하게 보일 수 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는 800페이지가 넘는 책으로 두 권으로 출판되었다. 실제로 키르케고르의 철학 작품 전반에 걸친 문체는 매우 특이하다.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제목은 헤겔철학의 대안, 즉 모순의 법칙을 폭넓게 언급하고 있다. 둘째로,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2부는 심미적인 것과 윤리적인 것의 두 단계다. "이것이냐"는 여러 종류의 심미적 관점을 표현하는 작품들의 모음집이다. "저것이냐" 부분은 윤리적 단계의 표현으로서 결혼에 관한 것이다.]

주석(업데이트 중)
누가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저자인가?
Who is the Author of Either/Or?

요약[#보기 이 글은 <이것이냐 저것이냐>가 등장한 지 1주일 후에 출판되었다. 그것은 키르케고르의 작품과 거리를 확장하고, 따라서 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의도였다. 이 글에서 키르케고르는 작품의 저자에 대한 합의가 없다고 진술함으로써 시작한다. 그는 외적 증거와 내적 증거에 근거하여 저술에 관한 다양한 이론을 제시한다.]

주석
하이버그 교수에 대한 감사의 말
A Word of Thanks to Professor Heiberg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자신의 일기에서 덴마크의 위대한 문인이었던 하이버그의 문학적인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조롱조로 말한 것을 의미해따.]

주석
작은 설명
A Little Explanation

요약[#보기 "공개 고백"이나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저자는 누구인가?"와 같은 이 짧은 글은 키르케고르 자신과 저술 사이에 거리를 두려는 시도다.]

주석
요하네스 클리마쿠스
Johannes Climacus

요약[#보기 요하네스 클리마쿠스는 내러티브 형태라는 점에서 비정통적 철학 작품이다. 철학적인 진리를 추구함에 있어, 요하네스 클리마쿠스는 데카르트와 헤겔 모델을 탐구하면서 "모든 것"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843년에 미완성으로 남아 있지만, 키르케고르는 이전 해부터 그것을 시작했다. 여기서 그는 그 가명을 작품의 주제로 삼는다. 라틴어 부제는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한다"는 뜻이며, 요하네스는 의심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명상을 시작했던 젊은 데카르트를 떠올리기 위한 것으로서, 그 전제들을 모두 제거하려고 애쓴다. 다만 자신만은 의심할 수 없도록 제외한다. 키르케고르는 왜 현대 철학이 의심으로부터 시작하며, 왜 회의주의가 지식 습득의 우월한 방법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주석
열여덟 편의 건덕적 강화
Eighteen Upbuilding Discourses

요약[#보기 1843년 키르케고르는 철학적이고 신학적인 주제에 관한 가명의 글과 자신의 이름으로 쓰여진 종교적인 작품들에 대한 이중 저작을 시작했다. 그의 가명의 저술의 목적은 주로 헤겔의 "체계"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무비판적이고 냉정한 견해를 훼손하는 데 있었지만, 철학적 작품들과 병행하여 쓰여진 종교적 강화들은 키르케고르가 처음부터 종교적인 작가였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기여했다.이 작품들은 본래 종교적이지만 철학적 사유가 부족한 것은 아니다.]

주석(업데이트 중)
두려움과 떨림
Fear and Trembling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창세기를 본문으로 사용하는데, 여기서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을 죽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이것은 두 개의 뚜렷한 면에서 의미가 있는 개인적인 작품이다. 표면적으로 그것은 "윤리적인 것의 목적론적 중지" 즉, 더 고차원적인 법을 위한 도덕법의 중단에 관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그의 아들 이삭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하지만 살인은 도덕적 행동이 아니다. 따라서 더 높은 목표(telos)를 위해 윤리적 행위를 중단한다. 또 다른 차원에서, 이 작품은 레기네 올센(Regine Olsen)과 실패한 약혼에 관한 것이다. 그는 아브라함이고 그녀는 그가 희생해야 할 이삭이다. 비록 몇몇 논평가들이 이 역할을 뒤집지만, 그는 그녀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키르케고르는 그의 유명한 "믿음의 기사Knight of Faith"대 "무한한 체념의 기사Knight of Infinite Resignation"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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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Repetition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다시 한 번 철학적 내러티브, 즉 사랑에 빠진 젊은이의 서신교환을 제시한다. 젊은이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혼의 관계를 완성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위치는 윤리적 의무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한 사람, 즉 반복에 대한 헌신을 필요로 할 것이다. 반복repetition과 모순되는 것은 상기 recollection인데, 그것은 심미적 범주에 속한다. 거기서 그 젊은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난 후에야, 시적으로만 소중히 여길 수 있다.]

주석
철학의 부스러기
Philosophical Fragments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그가 완성한 <결론의 비학문적 후서>, 즉 지식 획득에 대한 주관적인 접근법을 여기서 시작한다. 그는 우리가 어떻게 지식을 습득하는지, 즉 우리가 어떻게 배우는지, 특히 육화incarnation의 기독교 교리에 관심을 갖는다. 그는 우리가 어떻게 영원한 행복을 역사적 사건에 토대를 둘 수 있는지 묻는다. 키르케고르는 주관성의 표현불가능성에 지식의 기반을 두려 한다. 이것은 이론적일 뿐만 아니라 실천적이라는 점에서 전체 연구의 방향을 나타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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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개념
The Concept of Anxiety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기독교의 교리와 원죄와 불안과의 관계를 조사한다. 불안은 아담의 죄보다 앞서지만, 그 자체가 죄는 아니다. 키르케고르는 자유 자체가 불안을 야기한다고 주장하지만, 각 개인의 죄악은 자신의 죄성에 근거를 둔다. 아담과 어떤 개인에게든 첫 번째 죄는 자유에서 죄성으로의 질적 도약qualitative leap이다. 죄성의 표출인 불안도 있다. 그러나 모든 개인은 아담이 소유한 저 자유의 결과로 아담처럼 동일한 자유와 불안을 갖고 태어난다. 따라서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자유에서 질적 도약으로 인해 죄인이 되고, 그리하여 죄성이 생긴다. ]

주석(업데이트 중)
서문
Prefaces

요약[#보기 이것은 코펜하겐의 문학사회를 겨냥한 풍자적인 수필과 평론이다. 특히 매우 영향력 있는 J. L. Heiberg를 겨냥하고 있는데, 8편의 존재하지 않는 작품의 8편의 서문 형식으로 다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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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한 때에 관한 세 편의 강화
Three Discourses on Imagined Occasions

요약[#보기 이 작품은 <인생길의 여러 단계>와 병행하여 나왔다. 세 편의 강화가 실려 있는데, 각각 실존의 3단계를 나타낸다. 심미적인 것, 윤리적인 것, 종교적인 것이 그것이다. 주제로 본다면, 고백, 결혼, 그리고 "그레이브사이드에서"이다. 따라서 그 작품은 비록 경건한 강화일지라도, 철학적인 작품과 부합하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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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의 여러 단계
Stages On Life's Way

요약[#보기 이것은 2년 전에 출판된 <이것이냐 저것이냐>에 대한 긴 속편이다. 전 작품에서는 심미적 단계와 윤리적 단계가 제시되었지만, 키르케고르는 부록에 암시를 주는 것 외에는 종교적인 단계를 다루는 것을 자제했다. 여기서 그는 처음의 두 단계로 되돌아간 다음, 광범위하게 종교적인 단계로 넘어가는데, 이 단계에서는 이 책의 약 3분의 2를 다루고 있다. "'유죄인가 무죄인가' 고통의 이야기, 심리학적인 상상의 구조"가 전체 제목이다.키르케고르가 실제로 그랬던 것처럼 사랑에 빠졌지만 약혼을 파기해야 했던 한 젊은이에 대한 이야기다. 이것은 어떤 면에서는 <이것이냐 저것이냐>에서 "유혹자의 일기"를 연상시키지만, 전혀 다른 심미적인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부분은 윤리적인 것에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열정적인 헌신과 에로틱한 사랑으로 표현에 관한 것이며, 또한 종교적 단계에서 하나님께 대한 헌신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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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및 추가 정보
An Explanation and a Little More

요약[#보기 "작은 설명"이나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저자는 누구인가?"처럼, 이 짧은 글은 키르케고르 자신과 저술과의 거리를 두려는 또 다른 시도다.]

주석
피상적 관찰
A Cursory Observation

요약[#보기 이 글은 <이것이냐 저것이냐>에서 시작된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를 주제를 계속 다룬다.]

주석
결론의 비학문적 후서
Concluding Unscientific Postscript

요약[#보기 이것은 <철학이 부스러기>에 대한 꽤 긴 후속편이다. 여기서 다시 키르케고르는 객관적인 진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진리는 오직 주관적으로 알려지고 전용될 수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주관적으로 진리에 접근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결론의Concluding"라는 말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철학의 부스러기>에서 처음 제시된 자료의 결론을, 키르케고르의 저술의 결론을 의미했다. 비록 말년에는 이것을 전환점이라고 표현하겠지만 말이다. H. 홍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 이 작품을 전자의 다섯 배나 되는 양을 다루는데, 전작의 후기라고 부르는 것은 아이러니가 있다. "비학문적unscientific"이라는 용어는 설명이 필요하다. 과학은 일반적으로 배우는 것을 말한다. 존재 자체에 관해서는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선생이 있을 수 없다. 결과적으로, 그 작품은 체계적이지 않다.]

주석(업데이트 중)

 

세 번째 시기: 코르사르 사건(1845-1846년)

이 짧은 기간은 키르케고르가 주목했던 덴마크의 가장 극적이고 잘 알려진 문학 갈등을 다룬다. 코르사르Corsair는 평판이 좋은 사람들을 조롱하는 주간 풍자 신문이었으며, 비록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은밀히 읽혔지만, 그 자체는 평판이 좋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다. 비록 키르케고르는 그 분쟁에 두 개의 기사만을 기고했지만, 그에 대한 공격이 몇 달 동안 지속되었다.

여행하는 심미주의자의 활동
The Activity of a Traveling Esthetician

요약[#보기 이것은 키르케고르가 생전에 벌이는 세 번의 학문적 싸움 중 두 번째였다. 덴마크의 가장 극적이고 유명한 학문적 분쟁은 키르케고르 바로 사람에게 집중되었다. 코르사르는 평판이 좋은 사람들을 조롱하는 주간 풍자 신문이었으며, 비록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은밀히 읽혔지만, 그 자체는 평판이 좋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다. 비록 키르케고르는 그 분쟁에 두 개의 기사만을 기고했지만, 그에 대한 공격이 몇 달 동안 지속되었다. <조국>에서 출판된 이 기사는 P. L. 뮐러와 <코르사르>를 공격하는 두 기사 중 첫 번째 기사였다. 전자는 키르케고르의 <인생길의 여러 단계>를 부주의하고 부정적으로 비판했었다.] 

주석
문학적 치안 활동의 변증법적 결과
Dialectical Result of a Literary Police Action

요약[#보기 그가 쓴 두 기사 중 이 두번째 글에서 키르케고르는 다시 부패한 신문 공격하고 험담 하는 걸레라고 비판한다. 그는 "코르사르에게 불멸의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해 내가 비판을 받아도 좋다" 말하며 편집자를 조롱한다. 코르사르는 지속적이고 개인적인 공격으로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이로 인해 키에르케고르는 많은 슬픔을 겪었다.]

주석

 

네 번째 시기: 두 번째 저술의 서막(1846-48년)

1846년 그의 글쓰기를 억지로 끝낸 후, 키르케고르는 같은 해 말에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주로 더 짧은 작품과 아티글을 쓰는 데에 몰두했다. 단, <사랑의 역사>는 제외한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간접전달(가명의 작품)이 아닐지라도, 1848년의 영적인 일깨움spiritual re-awakening의 작품들보다는 앞선 것들이다.

두 시대: 문학 평론
Two Ages: A Literary Review

요약[#보기 이 작품은 토마스네 크리스틴 질렘보르크-에렌즈베르트(Thomasine Christine Gyllembourg-Ehrensvard)의 소설 <두 시대Two Ages>를 장황하게 평한 작품이다. 이 평론 중에서 키르케고르는 그의 시대가 단지 반성적일 뿐, 열정이 결여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논쟁을 시작한다. 이 작품의 일부는 영어로 <현재의 시대The Present Age>로 등장했다.]

주석
다양한 정신의 건덕적 강화
Upbuilding Discourses in Various Spirits

요약[#보기 이 작품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것은 영어로 따로 출판된 매우 인기 있는 "마음의 청결"을 포함하고 있다. 2부는 "들의 백합 공중의 새에게서 우리가 배우는 것"이다. 3부는 "고난의 복음, 기독교 강화"이다. 키르케고르의 학자인 에두아르트 게이스마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그가 쓴 작품 중에서 어떤 것도 그정도로 하나님 앞에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키르케고르를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 작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주석
사랑의 역사
Works of Love

요약[#보기 이것은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기독교의 의무를 장황하게 윤리적으로 다룬 것이다. 키르케고르는 이 작품에서 성서적 주제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며 시적 예술성을 보여 준다. 이 작품은 신앙의 본질적 측면에서 '마음의 청결은 한 가지를 품는 것이다'라는 작품과 비교된다. 키르케고르는 적어도 두 가지 이유로 "사랑의 행위"를 강조한다. 첫째,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헤아릴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은 표현할 수 없다. 둘째, 그는 이런 점에서 기독적인 삶에서 사랑의 표현에 관심을 가진다. 비록 그는 행위가 우리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루터의 말에 동의하지만, 사랑에 바탕을 둔 행위는 기독교인의 삶을 위한 필수적 표현이라고 주장한다.]

주석
선장 스키피오 역의 피스터
Phister as Captain Scipio 

요약[#보기 이 글은 배우 요아힘 루드빅 피스터(1807-1896년)의 스키피오 선장 묘사에 관한 것이다.여기서, <한 여배우의 삶에서의 위기와 어떤 위기>에서처럼, 우리는 키르케고르의 극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반성의 개념을 볼 수 있다.]

주석
한 여배우 삶의 위기와 어떤 위기
The Crisis and a Crisis in the Life of an Actress 

요약[#보기 이 작품은 특히 덴마크의 대표적인 문학과 사회 인물 중 하나인 요한 루드빅 하이버그Johan Ludvig Heiberg의 부인 요하네 루이스 페테지스 하이버그Johanne Luise Pätges Heiberg(1812-1890년)의 연기력에 관한 것이다.]

주석

 

다섯 번째 시기: 직접전달(1848-51년)

키르케고르는 1848년 영적 각성을 경험한다. 그는 이 해를 "작가로서 경험했던 가장 풍요롭고 가장 보람 있는 해"라고 불렀다. 이 기간 동안 키르케고르는 자신의 이름으로 쓰거나, 가명을 사용할 때 자신을 편집자로 등록했다. 그의 가명 사용은 더 이상 저자를 가리기 위해서나 철학적 규정 아래 작품들을 위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독교적 이상의 완전성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완전성을 달성하기에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보여주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었다. 이 시기를 이따금 키르케고르의 "두 번째 저술second authorship"이라 부른다. 

기독교 강화
Christian Discourses

요약[#보기 1848년 키르케고르는 자신의 죄가 용서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잊혀졌음을 깨달았다.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경건하고 아름다운 강화에 대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비록 키르케고르는 실존주의 철학자로 가장 유명하지만, 이 작품들은 시적인 정서가 풍부하다. 그의 구절은 아름답고 멋진 직유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작품은 1848년의 영감을 받은 해의 결실이며, 키르케고르의 사상의 핵심을 잘 보여준다. 월터 라우리는 "제 3부는 키르케고르의 후기 글들에 등장하고 있는 자기만족에 빠진 기독교에 대한 비판적 내용을 담고 있는 첫 번째 사례"라고 말했다.]

주석
아들러에 대한 책
The Book on Adler

요약[#보기 이 작품은 덴마크의 보른홀름Bornholm 섬에 있는 하슬과 러츠커Hasle and Rutsker의 목사였던 아돌프 피터 아들러Adolf Peter Adler(1812-1869년)의 글에 대한 반작용으로 쓰여졌다. 그는 열렬한 헤겔주의자가 되었고 1841년에 목회를 시작했다. 그는 1842년에 "빛의 환상"을 봤다고 주장했고, 이로 인해 그는 헤겔주의에 반대하게 되었다. 이 환상에서 예수께서는 예전의 책들을 불태우라고 명하셨고, 그에게 새로운 일을 지시하겠다고 명하셨다. 주교 뮌스터Mynster는 1844년에 그를 정직시켰다. 아들러는 1845년에 물러났다. 그는 나중에 자신의 계시가 실수였다는 것을 인정했고, "계시는 아마도 너무 강한 표현이었다"고 말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들러는 나중에 다른 작품들을 발표했고, 그의 이전 "계시"는 오히려 천재의 작품이라고 선언했다. 키르케고르는 아들러의 사건이 제기한 문제들에 감명을 받아 천재와 영감의 범주에 대한 애들러의 혼란스러움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

주석
두 편의 윤리-종교적 소론
Two Minor Ethical-Religious Essays

요약[#보기 원래 키르케고르는 <윤리-종교적 소론 전집>이라는 제목으로 작품을 썼다. 또한 이작품은 <아들러에 대한 책>과 <권위와 계시에 대하여>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중 일부는 별도로 "천재와 사도와의 차이"로 출판되었다. 키르케고르는 "사람은 진리를 위해 처형당할 권리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또 다른 소론을 추가하고, 이 두 가지 소론을 "두 개의 윤리-종교적 소론"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이 작품의 저자는 가명 H.H이다. H.H는 키르케고르가 결정적으로 종교적인 작품을 위해 사용하는 두 개의 "더 고차원적" 가명 중 하나다. 기독교를 최고의 이상성까지 끌어올린 또 다른 가명의 저자는 안티 클리마쿠스다. 그는 <그리스도교의 훈련>과 <죽음에 이르는 병>의 저다다. H.H는 안티 클리마쿠스와 동일한 수준의 지적 담론에 관여하지 않는다. 그는 그저 권위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뿐이다.]

주석
저자로서 나의 작품에 대한 관점
The Point of View for My Work as an Author

요약[#보기 이것은 적어도 두 가지 이유로 흥미롭고 중요한 작품이다. 그것은 키르케고르의 저술 과정에 대한 솔직한 설명이다. 그것은 어느 정도 자전적인 문서이기도 하다. 그는 이 작품을 출판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화자찬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의 동생 피터는 그것을 사후에 출판했다. 대신, 그는 <작가로서의 내 작품에 대하여On My Work As An Author>라는 훨씬 더 짧은 작품을 출판했다. 키르케고르는 저술의 시작으로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생각했던 반면, 그의 종교적인 작품들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주석
단독자
The Single Individual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그의 저술에 관한 세 가지 작품을 썼다. <관점The Point of View>, <단독자The Single Individual>와 <저자로서 나의 작품에 대하여On My Work as a Author>이다. 이중에 그의 생전에 마지막 한 권만 출판되었다. <단독자>는 세 작품 중 가장 이른 것으로, 1859년 《관점》과 함께 사후에 출판되었다. "대중"과 관련하여, 개인은 무한히 중요하다. 하나님은 개인을 다루고, 구하고, 판단한다. 대중은 진정한 본질이 없다. <단독자>에서 키르케고르는 반복적으로 "대중은 비진리"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정치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이것은 특히 정치는 전체를 강조하는 반면 기독교는 키르케고르에 의해 제공된 대로 하나님 앞에서의 개인을 강조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주석
저자로서 나의 작품에 대하여
On My Work as an Author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자신의 모든 저술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관점(위)>을 썼지만, 자화자찬하는 것 같아 미발표 상태로 두었다. 대신에 그는 이 훨씬 더 짧고 더 조심스러운 작품을 출판했다. 키르케고르는 그의 종교적이고 건덕적인 작품들이 그의 철학 작품들보다 덜 흥미롭다는 주장에 민감했다. 사실, 그는 가명의 작품들이 그의 독자들에게 좀더 영적인 존재를 지시하기 위해 "권위 없이" 쓰여졌다고 주장했다. 그의 간접적이고 가명인 작품과 그의 직접적 작품 뒤의 계획을 고려하면서, 키르케고르는 "이 작품들은 궁극적으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종교적인 것, 본질적으로 기독교적인 것을 일깨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주석
무장된 중립성
Armed Neutrality

요약[#보기 이 짧은 작품은 교회와 기독교에 대한 키르케고르의 입장을 가장 대담하고 직접적인 진술일 수도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것은 예리하게 대담하지만 그의 생애 말기에 나타난 기독교 세계에 대한 그의 행동들의 과장된 표현이 부족하다. 키르케고르는 여기에서 신약성서의 기독교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교회를 공격한다. 그는 교회를 되돌릴 수 있는 것은 "완전히 폐지"라고 말한다. 교회는 어떤 의미에서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단지 "가르침으로서만, 교리로만" 존재한다. 기독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교회가 국교화되었다는 사실에 있는 반면, 신약성서의 기독교는 세속적이고 종교적 국교화에 반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키르케고르는 작가로서의 그의 특별한 임무를 설명한다.]

주석
들의 백합, 공중의 새
The Lily of the Field, the Bird of the Air

요약[#보기 이 세 편의 강화는 1848년의 종교적 경험으로부터 대략 1년 후에 나타났으며, 그의 작품 >기독교 강화Christian Discourses>와 비슷한 어조다. >인생길의 여러 단계Stage On Life's Way>를 동반한 >상상의 때에 관한 세 편의 강화Three Discourses on Imagined Occasions>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세 편의 강화처럼, 이 세 편의 강화는 키르케고르의 삶의 세 단계, 즉 실존의 영역과도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첫 번째 강화는 부분적으로 전달로서의 침묵에 관한 것이고, 특히 시인이 말하고 이해하는 것과는 반대로 새와 백합이 어떻게 말하고 이해되는지에 관한 것이다. 시인은 당연히 미적 단계를 대표할 것이다. 두 번째 강화는 물론 윤리적 단계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순종에 관한 것이다. 마지막 강화는 기쁨에 관한 것인데, 그것은 초월적인 특성이다. 혹은 더 나은 표현으로 말하자면, 초월적인 경험이다. 따라서 종교적인 영역에 속한다.]

주석
죽음에 이르는 병
The Sickness Unto Death

요약[#보기 이것은 >불안의 개념Concept of Anxiety>의 동반 작품이다. 또한 "심리학적인" 작품으로, 이전의 불안에 대한 예비적 심리학적 고찰을 넘어서는 작품이다. 여기서 키르케고르는 절망의 정신적 측면을 고찰한다. 불안이 윤리적인 것과 관련되듯이 절망은 종교적인 것, 즉 영원한 것과 관련이 있다. 절망은 영원한 자 앞에 놓인 불안이다. 키르케고르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광범위한 유형의 절망을 다룬다. 첫째, "절망이라는 것을 모르는 절망, 또는 자기와 영원한 자기를 갖는 절망적인 무지"다. 둘째, "절망이라는 것을 의식하고 따라서 영원한 것이 있는 자기를 갖는 것을 의식하는 절망"이다. 이 두 번째 유형은 다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 영혼이 "절망하여 자신이 되려 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 영혼은 "절망하여 자신이 되려는 것"이다.]

주석(업데이트 중)
금요일 성만찬 때의 세 편의 강화
Three Discourses at the Communion on Fridays

요약[#보기 이 작품에는 "대제사장", "세리", "죄 많은 여인"의 세 편의 강화가 포함되어 있다. 이 강화들은 <기독교 강화>와 어조가 비슷하다. 첫 번째 강화는 히브리서 4장 15절에 나오는 구절이다. 두 번째 강화의 제목은 "세리"로, 누가복음 18장 13절의 성경 구절에 기초한다. 여기에서 예수는 자신의 죄에 대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두 종류의 태도를 비교한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강화는 키르케고르의 더 감동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 누가복음 7장 47절에 나오는 본문으로, 죄인인 한 여자에 관한 것이다. 그는 이 강화의 본문을 적어도 세 번은 사용하고 있다.]

주석
기독교의 훈련
Practice in Christianity

요약[#보기 <기독교의 훈련>의 명확한 목적은 기독교가 신약성서의 기독교에서 멀리 떠났기 때문에 기독교가 기독교 세계에 다시 소개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논쟁적이면서도 동질적이다. 키르케고르는 이것을 자신의 "가장 완벽하고 진실된" 작품으로 여겼고, <죽음에 이르는 병>과 함께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주제는 하나님 앞에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기독교의 훈련>에서 키르케고르는 기독교의 본질적인 실족과 그 본성을 조사하고, 기성 교회가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어떻게 그 실족을 제거하려고 하는지 조사한다. 그는 국가교회가 초대교회, 즉 공격적인 기독교, 실족의 가능성이 내재하고 있는 기독교로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을 직설적으로 제안한다.]

주석(업데이트 중)
한 편의 건덕적 강화
An Upbuilding Discourse

요약[#보기 이 아름다운 강화는 "죄인인 여자"라는 제목이 붙었고 누가복음 7장 37절이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강화는 사랑과 용서의 본질에 관한 것이다. "당신은 이 여자에게서,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는 법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슬픔을 배운다.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칼이 그녀의 가슴을 꿰뚫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예언이나 예언에 절망하지 않았다. 당신은 여자에게서 한 가지 필요한 것에 대해 염려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스도의 발 앞에서 침묵하고 앉아 있는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에게서, 한 가지만을 필요로 하는 법을 배운다."]

주석
루델바흐 박사에게 쓴 공개 편지
An Open Letter to Dr. Rudelbach 

요약[#보기 이 글은 기독교에 대한 키르케고르의 입장을 상당히 폭로하고 있다. 1851년 1월 31일에 출판되었다. 덴마크에서 공식적으로 검열을 받은 N. F. S. 그룬드비그와 함께 안드레아스 고틀브 루델바흐(1792~1862년)는 1825년 신학적인 출판물 발행을 시작했다. 이 출판물은 합리주의에 대한 공격과 함께 후에 키르케고르가 공개적으로 반대할 H. L. 마르텐센에게 호소했다. 그러나 이 연합이 금지될 것이라는 것을 감지한 루델바흐는 그룬드비그와 헤어진다. 루델바흐는 후에 교회의 개혁을 제안했다. 키르케고르는 교회의 개혁의 필요성을 분명히 지적했지만, 루델바흐는 정치적 개혁 수단을 제시했기 때문에 반대한 반면, 키르케고르는 나중에 교회를 해체하고 영적인 조건에서 새롭게 재건할 필요가 있다고 썼다.]

주석
금요일 성만찬 때의 두 편의 강화
Two Discourses at the Communion on Fridays

요약[#보기 "적게 사함받은 자는 적게 사랑한다"라는 제목의 첫 번째 강화는 누가복음 7장 47절의 본문을 사용한다. 키르케고르는 이 같은 내용을 <하나의 건덕적 강화>에 사용했다. 그것은 예수의 발 앞에서 경배하는 여인에 대한 이야기다. 두 번째 강화는 "사랑은 허다한 죄를 숨긴다"라는 제목으로 베드로전서 4장 8절에서 따왔다.키르케고르는 개인, 특히 개인의 양심과 죄의식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직접적인 종교적 강화에는 키르케고르의 이전 가명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수반된다.]

주석
자기 시험을 위하여
For Self-Examination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내면과 개인, 즉 하나님 앞에 있는 개인에게라는 주제로 돌아온다. 서문에서 그는 그 책을 소리내어 읽기를 권한다. 이 작품의 세 부분은 일종의 삼위일체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의 제목은 "말씀의 거울 속에 있는 자기 자신을 진정한 축복으로 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이고, 제2부의 제목은 "그리스도는 길이다"이다. 3부는 "생명을 주는 것은 성령이다"라는 제목이 부여되었다. 이 작품은 매우 직접적인 것으로 독자들을 하나님께로 다시 인도하기 위한 것이다.]

주석(업데이트 중)
스스로 판단하라!
Judge for Yourself! 

요약[#보기 이 작품은 <자기 시험을 위하여>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것은 주로 그리스도의 고난과 본받음에 관한 것이다. 서문에서 키르케고르는 이 작품을 "개인"에게 전달한다. "단독자가 된다는 것과 되기 원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양심을 갖는 것이고 갖기를 원한다는 뜻이다." 이 작품은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1 장은 "술 깨기"이다. 본문은 베드로전서 4장 7절로, 키르케고르는 사도행전 2장인 성령강림 장면에서 시작한다. 성령이 제자들에게 내리시는데, 제자들은 여러 사람의 언어로 말하는 것을 듣는다. 구경꾼들 중 몇몇은 비웃으며 술에 취했다고 말한다. 키르케고르는 이 구절을 이용하여 독자를 술 깨도록 부를 뿐만 아니라 세상과 성령을 대조할 수 있도록 도운다.]

주석(업데이트 중)

 

여섯 번째 시기: 기독교에 대한 공격(1854-55년)

키르케고르는 생전에 세 번의 학문적 싸움을 벌이곤 했다. 첫 번째는 키르케고르가 20대 초반일 때인 오를라 레만Orla Lehmann과 요하네스 헤이지Johannes Hage와의 만남이었다. 두 번째 싸움은 이른바 코르사르 사건Corsair Affair이였다. 이 마지막 싸움은 그의 죽음으로 끝난 소위 "기독교 세계에 대한 공격Attack Upon Christendom"이 될 것이다. 이 싸움은 1852-54년의 침묵 후에 일어났는데, 키르케고르는 형식화된 기독교 세계, 즉 국가교회가 된 루터교회에 대한 냉소적인 글을 쓰면서 국교회를 비판하는 자가 되었다.

조국에 실린 기사
Articles from the Fatherland

요약[#보기 키르케고르의 마지막 학문적 싸움은 이른바 '기독교 세계에 대한 공격'이 될 것이다. 이 싸움에서 그는 기성 교회의 자칭 비판가 되었다. 키르케고르는 1854년 후반에 시작된 <조국Fatherland>에서 21개의 글을 썼는데, 이 글에서 그는 기성 교회를 가혹하게 공격했다.] 

주석
이 말은 꼭 해야 한다, 그러니 말해두자
This Must Be Said-So Let It Be Said

요약[#보기 이 소고는 <조국Fatherland>에서 출판된 기사의 말미에 쓰여졌다. 키르케고르는 교회가 너무 타락해서 출석하지 않는 것이 출석하는 것보다 낫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그는 교회가 하나님을 웃음거리로 만든다는 것이다.]

주석
순간
The Moment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조국>에 실린 기사 이후에 열 개의 작품을 출판했는데, 이 작품에서 그는 유일한 작가이자 편집자였다. 이것들은 그가 사망할 때까지 대략 1~4주 간격으로 출판되었다. 놀랍게도 이 작품은 <조국>의 발행부수를 앞질렀다. 각 편에는 모두 키르케고르에 의한 여러 기사가 수록되어 있었고, 조직화된 기독교에 대한 그의 과도한 공격은 계속되었다.]

주석
공식적 기독교에 대한 그리스도의 판단
What Christ Judges of Official Christianity

요약[#보기 이 작품은 키르케고르가 <순간The Moment>을 출판하기 시작한 직후 출판되었다. 그는 다시 영적인 능력이 아닌, 형사의 역할로서의 기성교회를 비판한다. 그는 성직자를 자유 사상가라 불렀고, 그들이 성스러운 맹세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위증자라 불렀다. ]

주석
하나님의 불변성
The Changelessness of God

요약[#보기 이 작품은 비록 종교적인 강화라 불렸지만, 사실 키르케고르가 1851년 5월 18일 시타델Citadel 교회에서 전달한 설교였다. 서문은 1854년 5월 5일 키르케고르의 사십 번째 생일날이다. 이 책은 1855년 8월 키르케고르의 기독교계에 대한 공격이 한창일 때인 1855년 8월에 출판되었는데, 그가 죽기 불과 두 달 전, <순간>의 7권과 8권 사이에 출판되었다. 사용된 본문은 야고보서 1장 17절로, 그가 좋아하는 구절이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합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주석(업데이트 중)

 

다른 작품(사후 작품)

이 섹션은 키르케고르의 서신 및 일기 기록물로 구성된다.

참고: 모든 분리된 사후의 작품들은 일기와 기록물에서 발견되었고, 주석이 다른 부분에 분리되어 기록되었다. 

편지와 문서들
Letters and Documents

요약[#보기 이 편지들은 키르케고르에 의해 또는 키르케고르에게 쓰여진 것으로, 역사적으로 흥미로운 문서들을 포함한다.]

주석(업데이트 중)
일기와 기록물
Journals and Papers

요약[#보기 키르케고르는 수천 페이지의 일기를 남겼는데, 그 중 일부는 사후 논리 정연한 작품으로 출판되었다. 이러한 작품들 외에도, 개인, 종교, 문학, 역사적 관심이 될 만한 기록물들이 수천 개 있다. 여기 있는 것은 그 항목에서 발췌한 들이다.]

주석(업데이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