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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음5

스스로 판단하라 소개(업데이트 중) Judge for Yourself! For Self-Examination, Recommended to the Present Age. Second Series Dømmer selv! Til Selvprøvelse, Samtiden Anbefalet. Anden Række 1851, published posthumously (1876) KW21, SKS16, SV12 다섯 번째 시기: 직접 전달(1848-51년) 스스로 판단하라!Judge For Yourself! 이 작품은 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비슷한 주제를 공유하고 있지만, 키르케고르의 몇몇 작품처럼 그의 생전에 출판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1876년 키르케고르의 형 피터 크리스찬에 의해 출판되었다. 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은 직접적이고.. 2020. 3. 30.
자기 시험을 위하여 소개 For Self-Examination: Recommended to the Present Age Til Selvprøvelse. Samtiden Anbefalet 1851 KW21, SKS13, SV12 다섯 번째 시기: 직접 전달(1848-51년) 자기 시험을 위하여For Self-Examination 이 작품과 는 매우 직접적이고 접근하기 쉬우며, 키르케고르의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그가 어떻게 철학적, 미적 문제에 덜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그리고 종교에 대한 더 특이한 의향을 알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이 책은 그가 하나님을 위해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도로 시작된다. 하지만, 그는 "권위 없는" 말을 한다고 한다. 그가 다른 곳에서 사용했던 이 표현은 그가 성서의 권위나 영감.. 2020. 3. 29.
1강 모범에 대하여(새와 백합을 중심으로) 한 마디로 말해, 새와 백합은 보잘것없는 모범, 쓸데없는 모범이다. 이 모범의 보잘것없음은 키르케고르의 간접 전달에서 본질적인 역할을 감당한다. 나는 키르케고르의 강화 역시 간접 전달의 방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간접 전달은 성서의 이야기의 부정적 혹은 반전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이런 “부정성”이 궁극적으로 본받아야 하는 요구조건과 관계가 있고, 하나님 앞에서 “무(nothing)”과 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1) 의 강화는 이 모범을 통해 배우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배우는 조건에 대한 문제이며, 특별히 성서를 이해하고 독해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다. 키르케고르의 작품 중에 가 있다. 그는 이 작품에서 모범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말한다. 나는 복음을 이해할 수 없다. 우리 사이에는 언어.. 2020. 2. 27.
제자도를 상실한 교회에서 "새와 백합의 모범"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1) 마태복음의 28장 19절 이하를 아실 겁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로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 구절은 헬라어에서는 “제자 삼으라”가 명령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많은데, 제자가 없습니다. 묻고 싶습니다. 과연 제자 아닌 그리스도인이 가능한지.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범으로 그분을 따릅니다. 우리는 그분의 제자이고 그분을 본받습니다. 묻고 싶습니다. 과연 우리는 그분을 따를 수 있는 것인지. 산상수훈은 치명적입니다. 율법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제시합니다. 주님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완성하러 오셨습니다.(마5:17) 율법은 살인자를 죄인이라 하지만 복음은 마음으로 미워해도 살인자라고 말합니다. 율법은 간음하면 죄인이라 하지만 복음은.. 2020. 1. 23.
3강 키르케고르의 제자도 키르케고르의 제자도 3강 올립니다. 동영상 촬영에, 영상 편집 기술까지 배워가며 하려니 참 정신이 없네요. 어쨌든 조금 진행하다 보면 터득하는 것이 더 많아지겠지요. 아직 서툴지만 내용만은 알차게 꾸며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G5ZDb5Z3bk 201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