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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기의 작품

조국의 논쟁에 대하여

by 엉클창 2020. 4. 8.
  • The Changelessness of God: A Discourse
  • Guds Uforanderlighed. En Tale
  • 1855
  • KW23, SKS14, SV14

첫 번째 시기: 청년 시기의 작품(1834-42년)

조국의 논쟁에 대하여On The Polemic Of Fædrelandet

이것은 키에르케고르의 세 번째 출판된 글이며, 싸움 중에 두 번째 연재물이다. 즉, 키르케고르의 첫 번째 학문적 싸움에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침 관찰>을 참고하라. 키르케고르, 레만, 요하네스 헤지 사이의 이러한 교류에서 서로에 대한 비난은 경쟁적인 정치적 설득의 논문에 대한 기소로 확대된다. 레만과 헤지는 진보 언론을 지지하고 키르케고르는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반혁명주의자로 진보주의 운동 전체를 기소하기 위해 공격을 확대한다.

이 교류를 통해 우리는 보수주의자들이 과거의 영광에 연연하고 진보주의자들은 사상보다 행동으로 허풍을 떤다는 예상된 비판들을 읽는다. 그리고 키르케고르가 학문적 근육을 조금 풀고 있고, 회유하는 데 별 관심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의 정치 개혁가들에 대한 반감을 계속 키워가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자신을 따르는 헤이지에게 직접적으로 응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레만이 선택한 몇 구절을 조롱한다.

여기서 키르케고르는 요하네스 헤이지의 다소 거친 글에 대해, 키르케고르가 진실보다 파렴치한 논쟁에 더 관심이 있다는 글에 대해 대답한다. 그는 전적으로 부당한 기소는 아닌 "자신의 작은 자아를 숭상하고 싶다"고만 대답한다.

전반적으로 지성에 대해 그렇게 소리치는 정당이 그렇게 적은 것을 보면 이상하다. "상대에게 나쁜 동기를 과시하는 것"에 대해 흥분해서 말하는 논문이 같은 과오를 범하게 만드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p. 21).

키르케고르는 상대편이 쓰는 글에서 자유주의 신문으로, 진보주의 운동 전체로, 그리고 전반적으로 '현시대'로 공격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키에르케고르에 대한 고발]에 의해서 많은 것을 이룬 것은 없다. 현 시대는 이런 종류의 욕설에 귀를 기울일 정도로 지능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 이외에는 없다(p. 2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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