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수업1 고난의 학교 다양한 정신의 건덕적 강화 고난의 복음 고난의 복음 제 3강화 해제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고난을 싫어한다. 고난이 온다면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정반대로 고난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에베레스트 산과 같은 높은 산을 등반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산을 등반하다가 때로는 동료를 잃기도 하고, 동상에 걸린 손과 발을 절단하기도 한다. 어느 삶이 더 풍요로울까? 고난을 회피하는 삶일까, 아니면 고난을 찾는 사람들의 삶일까? 이런 점에서 우리 삶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복음은 말한다. “그리스도는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을 배웠다.”(히 5:8)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가신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이다. 주님이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웠다.. 202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