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1 새가 소유에 대한 염려가 없는 이유 새는 도랑에서 목을 축이나, 아름답고 넓은 호숫가에서 목을 축이나 소유에 대한 생각이 없습니다. 창고도 없습니다. 넓은 호수를 갖기 위해 싸움을 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새에게는 소유에 대한 염려가 없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이 가져야 만족할 수 있습니까? 새가 소유의 염려가 없는 이유는 정확히 말에 “소유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갖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개념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은 뭐라 말합니까? 저 하늘의 새를 보라고 말합니다. 왜 보라고 했을까요? 새처럼 살아야 하기 때문에 보라고 한 것 아닙니까? 새를 보고 느끼는 바는, 새가 염려가 없다는 점 아닙니까? 소유의 생각, 이게 새에게 없습니다. 무지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든 삶을 살아.. 202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