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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3

고난의 학교 다양한 정신의 건덕적 강화 고난의 복음 고난의 복음 제 3강화 해제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고난을 싫어한다. 고난이 온다면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정반대로 고난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에베레스트 산과 같은 높은 산을 등반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산을 등반하다가 때로는 동료를 잃기도 하고, 동상에 걸린 손과 발을 절단하기도 한다. 어느 삶이 더 풍요로울까? 고난을 회피하는 삶일까, 아니면 고난을 찾는 사람들의 삶일까? 이런 점에서 우리 삶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복음은 말한다. “그리스도는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을 배웠다.”(히 5:8)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가신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이다. 주님이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웠다.. 2020. 6. 18.
고난의 복음 제 3 강화 소개 다양한 정신의 건덕적 강화 고난의 복음 고난의 복음 제 3강화 해제 고난을 통해 배우기 이 세상에 순수하게 고난당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혹은 고난이 그의 “소원”이 될 수 있을까? 아니, 오히려 고난은 소원을 빼앗는 것처럼 보인다. 무언가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어도 고난이 닥쳐오면 고난으로 인해 의욕을 상실하고 소원을 포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사람들은 고난당하기를 싫어한다.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도 고난당하는 것이 싫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예전에 종교생활을 하는 이유를 신문에서 본 적이 있다. 기독교든 천주교든 불교든 종교생활의 이유는 분명했다. 평안과 안식은 기본이요, 복을 받기 위해서 종교를 갖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식의 생각을 갖고 .. 2020. 6. 16.
14 그분은 죽음으로 허다한 죄를 덮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 앞에 자기 자신을 놓고 그의 몸으로 그를 완전히 가리면 누구도 그 뒤에 숨긴 사람을 볼 수 없듯,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거룩한 몸(holy body)”으로 당신의 죄를 덮는다. 그때 정의가 불끈 성을 낸다. 그리하여 더 많은 것을 원한다. 당신 역시 회개로 고통당한다. 당신이 회개로 고통당할 때, 당신은 더 많은 죄를 발견한다. 심지어 당신 밖에 있는 정의에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 스스로를 학대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진실로 만족이, 어떤 만족이 존재한다. 만족을 만드는 자, 완전히 당신의 모든 죄를 덮고 보는 것을 불가능하게 한 자, 정의가 보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고 그리하여 당신 속에 있는 회개가 보는 것을, 당신이 보는 것을 불가능하게 한 자가 존재한다. 그분이 거룩한 몸으로.. 2019.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