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2 02 가난한 그리스도인은 부한가? 지난 시간에 우리는 새의 가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새는 가난하지만 가난하지 않다는 것이 결론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새는 가난에 대한 염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난한 그리스도인은 무엇으로 살까요? 새와 똑같습니다. 일용할 양식으로 삽니다. 이 점에서 그는 새와 닮았습니다. 그러나 이방인이 아닌 새는 그리스도인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는 새보다 더 가난할까요? 왜냐하면 그는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해야 하니까요. 반면, 새는 기도하는 일이 없어도 일용할 양식을 얻습니다. 맞습니다, 이방인은 그리스도인이 새보다 가난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와 그리스도인을 생각해 봅시다. 새도 일용할 양식으로 살고 그리스도인도 일용할 양식으로 .. 2019. 11. 22. 01 새는 이 염려가 없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새는 이 염려가 없습니다. 새는 무엇을 먹고 살까요? 이런 점에서는 우리는 백합에 대하여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백합에게는 쉬우니까요. 백합은 공기를 먹고 삽니다. 그러나 새는 무엇을 먹고 살까요? 누구나 알다시피, 주민 센터는 염려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을 걱정해야 하고, 때로는 먹고 살만한 것은 있으나 그것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을 걱정해야 합니다. 그를 불러 무엇으로 먹고 사는지 묻기도 합니다. 그때, 새는 무엇을 먹고 살까요? 확실히 새가 창고에 모아들이는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새는 창고.. 2019.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