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키에르케고어3

Point of View(관점), Introduction(2) 의 두 번째 판이 이와 함께 따라오는 것 없이 출판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어쨌은 요점은 내가 종교적 작가가 될지 마음에 결정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확실히 내가 교회론적인 지점을 구했던 것은 이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그것은 이후에 나왔던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 . 그러나 의 두 번째 판은 결정적인 지점이다. (내가 실제로 이것을 근본적으로 고려했고, 이와 함께 더불어 출판될 "관점"을 썼으니까.) 그렇지 않았다면, 두 번째 판을 출판하는 데에 진지해지지 못했을 것이다.) 이는 결코 다시 오지 않는다. 이 기회가 활용되지 않는다면, 내가 쓴 모든 것은 전체를 고려할 때, 심미적인 것으로 끌어내려질 것이다.1) 하지만 그때에 과업은 괴로울 정도로 복잡했다. 간접 전달(가명성pseudonymity).. 2020. 1. 25.
01 위로가 필요할 때 세상에서 어떤 위로도 얻지 못했던 당신, 누구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기에 절망한 당신, 그래서 지금, 낙심한 채 고개 숙이며 걷고 있는 당신.. 저 들의 백합을 보십시오. 고개를 숙이고 걷고 있기에, 백합을 바라보기 더욱 쉬울 겁니다. “보라” 하였으니 백합을 생각해 보십시오. 백합의 전 존재를 생각해 보십시오. 백합을 생각하는 동안, 백합을 묵상하는 동안, 백합을 바라보는 동안, 당신이 흘리던 눈물이 말랐다면, 백합이 그 눈물을 닦아준 것 같지 않나요? 사랑하는 연인이 눈물을 닦아준다지만, 당신의 눈에선 여전히 눈물이 흐른다면, 연인이 정말로 그 눈물을 닦아준 건가요? 당신이 슬퍼하며 우는 동안, 당신의 그 눈물을 멈추게 한 것이 있다면, 그 때 참으로 당신의 눈물을 닦아준 것은, 바로 당신이 .. 2019. 12. 12.
5강 키르케고르의 제자도 키르케고르의 제자도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기독교의 관대함에 대해 다룹니다. 산상수훈은 인간이 지킬 수 있는 윤리가 아닙니다. 복음은 율법보다 더 엄밀하고 더 가혹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이 기쁜 소식입니까? 오히려 더 잔인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기독교의 관대함은 어디에 있습니까? 여기까지 제자도 가장 기초 다루었습니다. 다음 시간은 들의 백합과 새의 모범이 갖는 의미에 대해 다룹니다.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티스토리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https://truththeway.tistory.com/47 2019.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