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is the Author of Either/Or?
- Hvo er Forfatteren af Enten-Eller
- A. F.
- February 27, 1843
- KW13, SKS13, SV13, Fædrelandet 1162
두 번째 시기: 간접 전달(1843-46년)
누가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저자인가?Who Is the Author Of Either/Or?
이 짧은 기사는 키르케고르가 저술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이것이냐 저것이냐>가 등장한 지 일주일 만에 등장했다. 이 "괴물"의 길이는, 한 신문이 부른 대로, 그 날의 비평가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확신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것은 800페이지가 넘는 두 권으로 출판되었다. 키르케고르는 <이것이냐 저것이냐>는 "첫마디부터 마지막까지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 일은 결국 더 큰 계획의 일부를 이루었다. 더 자세한 소개 자료는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참고하라.
이 글에서 키르케고르는 작품의 저술에 대한 의견 일치가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외적, 내적 증거를 바탕으로 저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내세운다. A. F.처럼, 그는 작가가 누구인지 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하물며 그가 키르케고르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다. 몇 번의 추측 끝에 그는 누가 그 작품을 썼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 글의 저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고뇌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의 정체를 알지 못해 행복하다. 왜냐하면 그때 그들은 그의 성격에 신경 쓰거나 주의가 산만하지 않고 처리할 책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p.16).
키르케고르의 가명 뒤에 숨겨진 한 가지 이유는 그가 말한 것처럼 저술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이로써 독자는 작품 자체에 집중할 수 있었다. 게다가, 각각의 가명은 뚜렷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특정한 관점을 나타낸다. 키르케고르의 저술 철학이 어떻게 현대 문학 이론의 관점을 1세기까지 예상했는지 놀랍다. 자세한 내용은 <키르케고르의 저술 방법>을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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