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아닌 사랑이 심판인 기도
▣ 출처: 이 작품은 1849년에 출판된 『권위 없이』(Without Authority)에 있는 “금요일 성찬 때의 두 개의 강화”에서 첫 번째 강화의 기도입니다.주 예수 그리스도시여,주님은 이 세상에 심판하러 오지 않았습니다.(요12:47)그럼에도 불구하고,사랑받지 못한 사랑이 됨으로,세상에 대한 심판이 되셨습니다.우리는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 부릅니다.우리는 주님 말고는, 누구에게도 갈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아, 그러나 우리가 적게 사랑했기 때문에,우리에게 닥친 심판이 당신이 사랑이라면,그때 우리는 누구에게 가오리까?(요6:68)당신께 가지 않는다면,도대체 누구에게 가오리까?오, 이 암담함이여!당신이 실제로 우리를 긍휼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도대체 누구에게 가오리까?오, 이 절망이여!주님과 사랑..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