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d er Aand, er usynlig, og Usynlighedens Billede er ... Usynlighed
이 부분은 요한복음 4:7-26절을 암시하고 있다. 요한 복음 4장의 중요성은 무엇보다 예배에 대한 개념이 나온다는 것이다. 키르케고르는 아마도 이 지점을 생각하고 글을 쓴 것처럼 보인다.
배경을 보면, 우물가에 왔던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난다. 여인은 여기에서 대화하다가 예수님을 "선지자"라 이야기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본문은 이 구절을 인용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은 성령Spirit이시다. 이것은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invisible는 의미이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형상은 결국 그 자체로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창조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자신을 복제한다. 결국 비가시성invisibility은 성령의 속성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명백히 눈에 보이지 않는 영광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할 때, 영이신 하나님을 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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