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학과 인문학46

불안의 개념 역사적 해설 2 불안의 개념 소개 역사적 해설 1 역사적 해설 2 불안에 대한 키르케고르의 깊은 관심이 나타난 첫 번째 출판물은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를 다룰 때 나타난다. 여기에서 이 개념은 심미적인 것(sensuousness)과 관련하여 분석된다. 키르케고르는 돈 조반니의 불안이 실체적이거나 전형적인 종류의 불안(substantial or prototypical kind)이라는 것이다.[#보기 Either/Or, I, KW III (SV I 107-08).] 반면 안티고네의 불안은 비극적이다.[#보기 Either/Or, I, KW III (SV I 131-32).] 그리고 네로의 불안은 사이코패스적(psychopathic)이다.[#보기 Either/Or, I, KW IV (SV II 168-69.. 2020. 8. 10.
불안의 개념 역사적 해설 1 불안의 개념 소개 역사적 해설 1 역사적 해설 2 1841-1842년 겨울 베를린 대학에서 신화와 계시의 철학(Philosiphie der Mythologie und Offenbarung)에 대한 W.F.J. Schelling의 강의에 참석했던 사람들 중에는 프리드리히 엥겔과 키르케고르가 있었다.[#1 Paul Tillich, “Existential Philosophy,” Journal of the History of Ideas, V (1944), 44.] 두 번째 강의를 들은 후에 키르케고르는 다음과 같이 썼다. “셸링의 두 번째 강의를 듣고 나는 매우 행복하다. 형용할 수 없이. 나는 이미 오랫동안 음울한 사유들(mournful thoughts)을 생각했고, 비통해 하고 있었다. 그가 철학과 현실성의.. 2020. 8. 8.
다섯 번째: 키르케고르와 피터 드러커 이 글은 1933년 피터 드러커가 쓴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The Unfashionable Kierkegaard (인기 없는 키르케고르) Peter F. Drucker, 1933: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다섯 번째 19세기는 로마 제국 말기에 이교도 세계가 도달한 바로 그 지점에 도달했다. 그리고 고대와 마찬가지로, 이 세기는 순전히 윤리적인 것으로 도피함으로써 출구를 찾으려 했다. 즉 인간의 이성에 근거한 덕성을 바탕으로 출구를 찾으려 했던 것이다. 독일 이상주의의 위대한 철학 체계 - 무엇보다도 칸트의 철학은 물론 헤겔의 철학 체계도 이성을 덕과 선한 삶으로 동일시했기 때문에 시대를 지배했다. 윤리 문화와 자유주의 개신교의 이 상표는 예수 안에서 "여태껏 살았던 최고의 사람".. 2020. 7. 31.
네 번째: 키르케고르와 피터 드러커 이 글은 1933년 피터 드러커가 쓴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The Unfashionable Kierkegaard (인기 없는 키르케고르) Peter F. Drucker, 1933: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그러나 19세기가 아무리 성공적으로 비극을 진압했더라도, 억제할 수 없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그것은 시간 밖에 남아 있는 한 가지 사실이다. 즉 죽음이다. 일반화할 수 없지만 독특하게 남아 있는 단 하나의 사실, 사회화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것으로 남아 있는 단 하나의 사실이다. 19세기는 그것의 개인적이고 독특하며 질적인 측면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그것은 중요한 통계에서 죽음을 측정 가능한 양적으로, 확률의 보험수리적 법칙에 따라 예측 가능한 사건으로 만.. 2020. 7. 31.
세 번째: 키르케고르와 피터드러커 이 글은 1933년 피터 드러커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The Unfashionable Kierkegaard (인기 없는 키르케고르) Peter F. Drucker, 1933: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이것은 인간의 존재에 대한 매우 우울하고 비관적인 견해로 보이며, 그 중 한 가지는 거의 가질 가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9세기에 그것은 병리학적 일탈로 나타났다. 그러나 19세기의 낙관주의가 어디로 이어졌는지 보자. 키르케고르의 작품을 훑어보는 것은 이러한 낙관론과 궁극적인 결과에 대한 예측이기 때문이다. 영원(eternity)이 시간에서 도달할 수 있고, 진리가 사회와 다수결로 확립될 수 있다는 것, 변화를 통해 영속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19세기 모든 신조의 본질이었다... 2020. 7. 30.
두 번째: 키르케고르와 피터드러커 이 글은 1933년 피터 드러커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The Unfashionable Kierkegaard (인기 없는 키르케고르) Peter F. Drucker, 1933: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두 번째 키르케고르의 대답은 간단하다: 인간의 존재는 오직 긴장 속에서만 가능하다. 정신에서 개인으로서의 인간의 동시적 삶과 사회에서의 시민 사이에서의 긴장이다. 키르케고르는 그 긴장을 영원과 시간에 동시에 존재하는 인간의 결과라고 묘사할 때 가장 분명하고 중심적으로 그의 저술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긴장을 상당히 많은 방법으로 표현했다. 그는 성 어거스틴에게서 이 표현을 가져왔다. 그것은 고백의 지적 절정이다. 그러나 키르케고르는 변증법적인 논리에서 성 어거스틴의 사유를 뛰어 넘어 .. 2020. 7. 30.